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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하기로 했던 이바지음식을 신혼여행중에 해 오라고 하시는 시댁전화를 받고

친구의 소개로 대대로이바지를 찾았었지요.

미리 예약해 놓은것도 아니고

명절 앞이라 바빠서 틈을 못내시는 걸

겨우 부탁드려 21일 이바지음식을 무사히 받아서 시댁엘 다녀 왔습니다.

명절 제사음식과 겹쳐 너무 힘들게 해드린것 같아서 참 죄송했습니다.

그덕에 시댁어른들께 야무지게 챙겨왔다는 칭찬도 듣고

갑자기 시켰는데도 군소리 없이 해온 저에게 내심 놀래기도 하신것 같고...

사실 시댁에서 저를 탐탁지 않게 여기신점이 조금 있었거든요.

대대로이바지 덕을 톡톡히 본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많이 해 드릴깨요.

고맙습니다.  명절연휴 잘 보내세여~~~

 

2012-01-23 22: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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